코로나로 인해 원래 취업을 희망하던 곳으로 취업 하지 못하게 되었고, 국가에서 해주는 취업 관련 프로 그램을 듣는 중 웹 개발에 흥미가 생겨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여러 학원을 상담 받았는데 TIS정보기술교육센터가 수업 커리큘럼이 가장 좋았고, 거리적인 면에서도 저에게 큰 장점이었습니다.

제가 비전공자다 보니 교육 내용 전부가 전반적으로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강사님이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고, 학생 한 명 한 명씩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.

비전공자로써 기초적인 부분을 공부하는데 집중했고, 기술면접 준비에도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습니다.
또 이력서를 많이 넣어보고 면접도 많이 다녔습니다.

개발능력 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 및 동료들과 협업할 줄 아는 능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.

웹 개발이라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. 저는 취업 후에도 이쪽 분야에 실력과 재능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 하지만 업무가 적성에 잘맞고, 일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. 지금 일 한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공부도 많이 하고, 뒤쳐지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.
개발자는 직업 특성상 알아야 할 것도 많고, 개발 트렌드도 놓치지 않아야 하고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.
쉬운 길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그만큼의 보상도 잘 따라오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.
후배분들도 꼭 열심히 하셔서 좋은 곳 취업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